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쳐는 대체 무엇인가?
안녕하세요~ 코코선장입니다~
오늘은 식품 리뷰 대신 코스트코 꿀팁 하나 들고 왔어요~
코스트코에 가면 유독 자주 보이는 브랜드가 있죠.
커클랜드 시그니쳐(Kirkland Signature)입니다.
다른 마트에 가면 절대 볼 수가 없어요.
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코스트코 PB 브랜드이거든요.
그런데 왜 유독 커클랜드 시그니쳐를 사람들이 좋아할까요?
오늘 그 얘기 한번 해볼게요!
커클랜드(Kirkland)가 뭔데요?
커클랜드, 사실 미국 도시 이름이에요.
워싱턴 주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,
코스트코 본사가 초창기에 여기에 있었거든요.
그래서 PB 브랜드 이름 붙일 때 그냥 임시로 붙인 이름이 커클랜드였어요.
나중에 본사는 시애틀 근처로 옮겼지만,
브랜드 이름은 그대로 굳어버렸죠.
임시 이름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겁니다. ㅎㅎ
"임시로 붙인 이름이 대박난 브랜드명이 되어버렸어요.
코스트코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작명이 아닐까요."
다른 마트 PB랑 뭐가 다른데요?
이마트 노브랜드, 홈플러스 심플러스 등 다른 마트도 PB 상품은 있어요.
그런데 솔직히 커클랜드 시그니쳐만큼 충성 고객이 있는 PB는 없죠.
이유는 간단해요.
퀄리티가 좋고, 가격이 싸거든요.
그냥 사도 왠만한 제품보다 품질 좋고 가격도 싼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.
제가 정기적으로 쓰는 것만 해도…
- 두루마리 휴지 – 품질 좋고 양 많고 가격도 착해요
- 키친타올 – 두툼해서 만족도 높아요
- 캡슐세제 – 빨래 잘 되고 가성비 최고예요
- 그릭요거트 – 단백질 풍부하고 맛있어요
- 생수 – 가격 대비 퀄리티 넘사벽이에요
- 무염견과류 – 양도 많고 신선해요
딱히 커클랜드라는 이름 보고 선택하는 게 아니라,
사다 보니까 커클랜드인 거예요.
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거겠죠.
커클랜드 시그니쳐의 비밀 – 알고 보면 다 아는 브랜드가 만들어요
사실 커클랜드 시그니쳐에는 재미있는 비밀(?)이 있어요.
코스트코가 직접 공장을 돌려서 만드는 게 아니라,
유명 브랜드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요.
예를 들면,
커클랜드 생수는 풀무원샘물에서 생산해요.
수원지도 심지어 같다고 하죠.
커클랜드 두루마리 휴지는 유한킴벌리에서 만들고,
품질도 그에 걸맞게 좋아요.
즉, 잘 아는 브랜드의 공장에서 만들면서
커클랜드 라벨만 붙이면 더 싸지는 구조예요.
왜 커클랜드가 더 쌀 수 있을까?
✔ 코스트코의 압도적인 구매력 – 대량으로 사니까 단가가 낮아져요
✔ 창고형 대량 유통 방식 – 마진을 줄이는 구조예요
✔ 충성 고객의 안정적인 매출 – 쌓인 신뢰가 선순환을 만들어요
단, 건전지는 비추입니다 (쉿!)
커클랜드 시그니쳐 전반적으로 믿을 만하지만,
딱 하나, 건전지만큼은 솔직히 비추예요.
성능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후기가 꽤 있거든요.
커클랜드라고 무조건 믿으면 가끔 이런 함정이 있어요. ㅎㅎ
건전지는 그냥 에너자이저나 듀라셀 사세요.
나머지는 커클랜드 믿고 사셔도 돼요!
코코 선장 커클랜드 신뢰도
★★★★★
건전지 빼고는 다 믿고 사도 됩니다 – 임시 이름이 만들어낸 진짜 가성비 브랜드